2025 DDP 디자인&아트 누리집 바로가기
서울디자인재단이 주최하는 **‘2025 DDP 디자인&아트’**가 오는 8월 28일부터 9월 14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세계적인 아티스트와 국내 신진 디자이너가 함께하는 특별한 전시로, 도심 속에서 디자인과 예술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다. 관람을 희망하는 이들은 **DDP 공식 누리집(ddp.or.kr)**을 통해 전시 일정과 관람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일부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세계적 아티스트의 설치 작품
올해 DDP 디자인&아트의 첫 번째 하이라이트는 야외 설치 작품이다. ‘Movement & Senses, 움직임이 만드는 감각의 순간들’을 주제로, 프랑스의 키네틱 아티스트 **뱅상 르로이(Vincent Leroy)**와 호주의 인터랙티브 아트 스튜디오 **이너스(ENESS)**가 참여한다.
이 작품들은 기술과 예술을 융합해 관람객과 상호작용하며, 도시 공간 속에서 색다른 감각적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ENESS의 인터랙티브 아트는 관람객의 움직임과 반응을 실시간으로 반영해 전시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 보다 자세한 설명과 작가 소개는 DDP 누리집 전시 안내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진 디자이너 기획 전시 ‘창작의 정원’
두 번째 주요 콘텐츠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35인이 참여하는 전시다. 9월 1일부터 DDP 디자인둘레길에서 진행되는 ‘창작의 정원’은 아트 퍼니처, 조명, 오브제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특히, 3개 층에 걸친 보타닉 아트 공간이 함께 조성돼, 자연과 디자인을 결합한 새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K-디자인의 미래를 조명하는 이번 전시는 단순히 작품을 감상하는 자리를 넘어, 창작자와 관람객이 교류하는 플랫폼으로 기능한다. 전시 일정, 참여 디자이너 명단, 전시 지도 등은 모두 DDP 누리집 기획전시 안내 메뉴에서 확인 가능하다.
DDP 가을 스페셜투어 신청 방법
전시와 연계해 운영되는 **‘DDP 가을 스페셜투어’**도 주목할 만하다. 이번 투어는 **‘디자인 체험 극과 극 : 거리에서 갤러리까지’**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전문 해설사의 안내를 통해 전시 작품과 공간의 의미를 깊이 이해할 수 있다.
투어는 8월 28일부터 9월 13일까지 매주 목요일, 금요일, 토요일 오후 3시에 진행되며, 회당 20명으로 제한된다. 참가 신청은 **8월 21일 오후 1시부터 DDP 누리집(ddp.or.kr)**을 통해 선착순 접수 가능하다. 빠르게 마감될 수 있으므로 관심 있는 이들은 서둘러 예약하는 것이 좋다.
누리집 바로가기와 관람 팁
관람객들은 DDP 누리집에서 전시 정보뿐만 아니라 관람 시간, 교통편, 편의시설 등 다양한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모바일 환경에서도 최적화돼 있어, 스마트폰으로 쉽게 예매 및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누리집에는 전시에 대한 해설 자료와 지난 전시 아카이브도 제공돼 사전 학습 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전시를 보다 깊이 이해하고 싶다면, 방문 전 누리집을 통해 관련 정보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2025 DDP 디자인&아트’는 세계적 아티스트의 설치 작품과 신진 디자이너들의 창작 활동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전시다. 예술과 기술, 그리고 관람객의 감각적 참여가 결합된 이번 전시는 서울의 대표적인 문화 행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관람을 원한다면 반드시 **DDP 누리집 바로가기(ddp.or.kr)**를 통해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사전 신청을 진행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번 전시는 단순한 감상을 넘어, 새로운 디자인 경험과 미래 비전을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